아이폰과 구글의 안드로이드폰이 주류를 이루는 스마트폰 생태계에 IT군주 MIcrosoft의 반격이 점점 세계시장에 긴장을 주고 있다. 아직 한국에서는 생소할 수도 있는 윈도우폰7은, Microsoft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 뒤쳐진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준비하는 차세대 스마트폰OS 이름이라고 보면 된다. 


그러나, 이해의 정도를 쉽게하기 위해 "대응하기 위해 준비..."라는 수식어를 붙였지만, 엄연히 그들을 뛰어넘는 스마트폰이 아닌가 생각하기에 충분한 매력을 갖고 있다.

윈도우폰7.0의 버전은, 지금까지 개발자 기준으로 ISV Beta Build 7712(이른바 망고 Refresh) 까지 업데이트 되었다. 7월 28일 망고(Mango)의 RTM이 발표된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Refresh 라 하니, 어느정도 완성된 망고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필자가 사용하는 모델은, DLNA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는 것으로서 LG의 Optimus7 이다. 사실, 7712빌드를 설치하려고 했던것은 아니고, 개발자 등록을 뒤늦게 하고 망고로 업데이트를 진행하려던 중, 28일 Refresh 빌드가 바로 릴리즈 되어 우연찮게 빠른 업데이트를 하게 했다.

1. 강력해진 메시징 서비스


7.0에서 7.5(망고)로 바뀌면서 가장 큰 변화는 바로 "메시징" 기능이다. 지금까지는 "연락처"라는 별도의 앱이나 폴더에서
전화번호, 이메일, 이름, 주소등을 관리 해왔으나, 더이상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상대방의 변동사항이 발생하면 이 자동으로 Sync가 되기 때문이다.


특히,SNS사용에 있어 매우 편해졌다. 사용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사진 업로드, 리트윗과 같이 기능에 대해서는  하나의 버튼으로서 그것을 간단하게 수행하게 되었다.

왼쪽의 그림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셈을 한다는 가정하에 4번째 깍둑이가 바로 "People" 이다. 이미 페이스북과 트위터 윈도우 라이브 메신져를 동기화 시키니 각각의 사람들 사진과 연락처가 Sync 되었다. 그 사람이 자신의 정보를 바꾼다면 사용자가 그 정보를 바뀌었다는 것을 인지 하지 않아도 되고, 바로 업데이트가 된다는 점에서
 작은 의미에서 클라우드 환경의 장점을 찾아 볼 수 있다.


"People" 로 접근을 하면, 파노라마식 UI답게, People이 열리고 흔히 말하는 뉴스피드 상황이 페이스북, 트위터가 동시에 살펴 볼 수 있다. 그리고 연락처쪽의 인물을 선택하면 그 사람의 프로필, SNS상황, 그림폴더 등등 한번에 그 사람과 관련된 행동들을 할 수 있다.

즉, People만 들어가면 앞서 언급한 대로 전화, SMS, 이메일, SNS과 같은 행동과, 그것들에 속한 세부 옵션(사진올리기, 기록, 프로필)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Facebook 채팅과 Windows Live채팅의 Status상태 설정과 대화도 실시간으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강력한 메시징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기존의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이 카카오톡이나 와츠앱과 같은 어플리케이션에 의존하여 메시징 서비스를 했다면, 윈도우폰7 망고부터는 기존의 가지고 있는 메시징서비스와 SNS계정들을 통합하고 윈도우라이브 메신저와 같은 커뮤니케이션 툴이 더해져 간단하게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필자가 최근 접한 뉴스에 따르면, Microsoft가 Skype를 인수한 점을 미루어 보아 추후 언젠가는 보이스 채팅 또한 서비스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해 본다.


2. 강력해진 검색기능도 주목 해 볼만

폰(Device) 디자인을 일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는 윈도우폰7은, 검색(Search) 버튼이 윈도우 시작버튼 옆에 존재한다. 그러면 얼마나 중요하길래 버튼을 따로 만들었을까?


왼쪽 화면은 검색 메인화면이고, 왼쪽 하단의 Scout, Music, VIsion, Voice 순으로 레이아웃이 구성되어있다. Scout 의 경우 현재 자신의 위치를 기준으로 주변의 상점 먹거리 등 테마별로 정렬(Sort)되어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음악 검색과, 보이스 검색은 기존의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친숙한 검색 툴로 여겨진다. 하지만 단순 검색이 아니라, 음악을 검색하면 Zune 으로 자동으로 연결이 되어 음원을 그 자리에서 결제해서 구매하거나 들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했다.


마지막으로, Vision의 경우 인식을 할 수 있는것이 바코드, QR코드, Microsoft Tag, 책, CD, DVD이고 주목할 점은 TEXT를 인식한다는 것이다. 이미 Microsoft의 원노트 사용자라면 알고 있는 그것이다. 그림이나 포스터등을 갖다 대면 자동으로 텍스트 인식을 하는 그것 말이다.

더 나아가 텍스트를 인식하고 한국어와 일본어를 포함한 22개 언어로 번역도 해준다. 주의할 점은 문장 전체를 스캔을 해야 번역또한 이해할만하게 나오고, 아직 영어->N개국 밖에 지원하지 않는다. 그래도 몇개 테스트 해본 결과 나쁘지는 않았다.

그 밖에 멀티테스킹, 한글을 포함한 아시아권 여러 국가의 키보드, 오피스365, Xbox Live, 등등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

윈도우폰7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의 대항마가 될 수 있을까?

비싼 휴대용 전화기를 구매할 것인가,
아니면 부족한 나를 챙겨울 똑똑한 녀석을 입양할 것인가?


Microsoft, Apple, Google은 각각의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내세워 일명 "동기화 되는 삶"을 구현했고, 사용자로 하여금 스크린의 장벽을 무너뜨렸으며(N스크린), 장비는 말그대로 화면(Display)의 기능만을 수행하겠금 나아가고 있다.

배터리와 성능의 큰 제한이 있는 조그마한 장비로써, 사용자의 니즈를 구현하는것이 아니라, 고성능 컴퓨터들이 즐비한 데이터센터를 통해 각종 어플리케이션과 멀티미디어, 퍼블릭한 정보를 스트리밍(Streaming)해 와서 손안에 펼쳐지고 있다.

모바일에서도 그 어디선가의 잘 알진 모르지만 복잡한 작업이, 포토샵과 같은 무거운 프로그램을 모바일로 불러와 사용할 수 있고, 프리젠테이션이 진행되고 있으면 커뮤니케이션 툴을 통해 모바일에서도 미팅에 참여할 수 있다는 말이다. 작은 기계 미약한 스팩으로 단순 게임이나 놀이만을 하자로 스마트폰을 쓰는것이 아니란 말이다.

애플과 구글은 언제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것이다 라며 개발자들을 독려하며 지금껏 달려왔다. 맥북과 아이폰, 지메일, 구글어스를 사용하며 우와~ 라는 탄성을 자아냈던 필자지만 윈도폰7, 그것도 망고 빌드 후에는 이제 그들의 세상은 군주의 귀환을 맞이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전세계에 걸쳐진 IT 솔루션, IT 인프라를 최적화하여 사용자 친화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줄 수 있는 곳은 어딘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어떤 플랫폼에서 어떤 서비스를 이용하고, 어떤 만족감을 얻을지는 이제 사용자들의 몫이 아닌가 돌아본다. 

윈도우폰7  망고!

이제 본격적인 시작이다. 

Posted by Fast_Gumbaeng2
:
2011년 2월 3일, Microsoft는 자사 서버 제품군 중 가정을 위한 홈서버의 새버전 Windows Home Server 2011(Windows Home Server Code Name "Vail")을 공개했다. 

Windows Home Server 2011(WHS)은 가정의 중요한 디지털 자료(사진, 동영상, 문서등)들과 PC들을 자동으로 백업해주고, 네트워크 구축(Home Group)을 쉽고 빠르게 해주는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Microsoft는 RC버전을 고객들과 홈서버 Hardware 생산 파트너들에게 공식적으로 공개를 한 것이다. 홈서버 2011에서 애드인(Add-Ins)과 확장기능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Windows Server Solutions SDK역시 새롭게 업데이트가 되었다. 

WHS RC는 많은 홈서버 이용자들과 Connect를 통한 테스터분들이 기대했던 것 처럼 이전과는 다른, 스토리지 기능들을 갖고 우리에게 보여지게 되었다. 서버와 클라이언트PC들의 백업, 서버의 상태를 볼 수 있는 Health 모니터링, 리모트 웹 엑세스(Remote web Access), 멀티미디어 자원의 스트리밍, 간편하게 서버를 관리할 수 있는 데쉬보드(Dashboard) 역시 이전 버전과 마찬가지로 제공되고 있다. 

새로워진 "폴더 마법사(Wizard)"는 파일들을 파티션간 이동을 좀 더 편리하게 보여준다. 일반적으로 하나의 하드드라이브를 홈서버에 꼽아 놨는데, 용량이 모잘라 추가적으로 하드디스크를 꼽았다고 생각하자. 보통, 하드웨어의 전원을 끄고 케이스를 연다음, 하드를 NTFS로 포멧을 하고 파티션을 정하고 하드웨어에 인식 시키는... 여하튼 골치아프게 귀찮다. 

램슬롯에 나사가 떨어져, 자석 드라이버로 그걸 건지는 불상사는 없길 바란다. 

위와 같이 귀찮은 행동들을, 새로워진 폴더마법사를 통해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하드디스크를 꼽기만 하면, 알람을 통해 자동으로 새로운 하드디스크를 인식하고 포맷하고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세팅을 한다. 마치 USB메모리를 슬롯에 꼽았을 때 자동으로 사용가능한 상태로 만들듯이 말이다. 


위와 같이 새로운 하드디스크의 사용준비가 자동으로 완료되었다는 신호가 알려지면, 새로워진 폴더 마법사를 사용해보자. 


정확히 세팅하는 모습을 보려면 아래의 영상을 참고 바란다. 


데이터 보호 역시, 기존 파일의 이전 버전으로 복구 할 수 있도록 매일 서버와 클라이언트 PC의 백업 쉐도우 복사본을 생성한다. 이것을 통해 시스템을 백업 데이터를 통해 복구하는 것이 아닌, 이전버전으로 돌리는 개념이므로 매우 간편하고 편리하게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게 되었다. 

Windows Home Server 2011는 집과 Small Biz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으며, 그 안에서 사용되는 멀티의 PC들과 장비들을 쉽고 빠르게 네트워크화, 중앙 했으며, 이것을 통해 신주단지와 같이 중요한 데이터들을 보호하고 인터넷에 연결된 세계 어디에서든 원격 접속을 통해 자원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원문 및 출처 : Windows Home Server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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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ast_Gumbaeng2
:
Microsoft 회원이라면 누구나 주기적으로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IT트랜드와 소식들을 접하기 마련이다. 평소 독서량이 없어서 책이나 볼까 하고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파라다이스를 펼쳐든지 하루만에 전권을 다 읽어버리는 이 몹쓸 오타구 짓은, 더욱 대학생의 방학기간을 어떻게 보낼까 하는 고민에 압력을 가했다. 

그러던 중!!! "발신자 Microsoft" 가 찍혀있고, "대학생 ~~~ 어쩌구 ~~~ 저쩌구~~~" 하는 메일이 와서 대학생들한테 뭐 싸게 파는거 있나 하며 눌러본 결과!!! 매우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프리젠테이션 아카데미!!!"

1월과 2월에 걸쳐 Basic, Advanced 반을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Microsoft PowerPoint MVP 분들과 함께 대학생들이 안고 있는 고민들을 풀어보는 기회를 갖게 되는것이다. 

이미, 1월 중순까지 접수를 받고 선착순 100명정도에서 마감이 되었으며,참가자들은 오피스2010 정품을 사용한다는 조건으로 행사에 참가했다. 사실 본인은, 이미 작년 대학생 프로모션에서 오피스2010을 구입하였기에 문제될 것이 없었다. 

물론, 참가비는 무료이며, 앞서 언급한대로 준비물은 오피스 2010과, 개인노트북, 그리고 PT를 위한 열정과 문제점들을 갖고 있으면 됐다.

특히 주목할 점은, 한국 프리젠테이션계에서 모를수 없는 우선진MVP와 배준호MVP등 뛰어나신 분들이 특강을 해준다는 점이다. MVP가 뭔지 모르는 대학생부터 익히 명성을 알고 행사에 참석한 대학생들이 있으니 성공적인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예상하게 되었다. 

-MVP 특강- 
우석진 MVP의 특강으로 프리젠테이션 아카데미가 시작되었다. 특유의 재치와 입담은 역시 그의 프리젠테이션 경력을 느끼기에 충분했고 왜 저와같은 사람이 우리학교엔 강사로 오지 않냐는 푸념까지 하게 됐다.

"자네는 죽기전에 먹지못한 밥이 생각나겠는가, 아님 이루지 못한 꿈이 생각 나겠는가?"
- 우석진 MVP

현실앞에 꿈꾸지 못하는 젊은이들에게 이런 메시지를 던지며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그의 발표를 듣게 되었다. 사실 작년 6월 Microsoft NGO Day에서 기자로서 취재를 하러간 적이 있어 구면이었으나, 그의 발표를 듣는 청중의 입장이 되니 기분이 내심 달랐다. 변하지 않은것이 있다면, MVP라는 사명감을 갖고 지식기부행사를 통해 세상에 기여하고 싶다는 부분이었다. 이부분 때문에 나 역시도 현재 홈서버분야를 개척하고 있는것이다. 언젠가 중소기업과 NGO단체들, 그리고 IT소외계층을 위한 지식 기부를 위해서 말이다. 

- MVP가 던진 5가지 팁

많은 발표자들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효과적으로 나타내기보다는, 파워포인트의 애니메이션, 전환효과, 멀티미디어등 시각적으로 화려하고 대단하게 보이기 위해 노력을 하는것이 안타까웠다. 이부분에 있어 그가 던진 팁을 5가지로 정리해 보았다.  

1.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3개정도가 적정!!! 많아봤자 복잡하고 청중은 기억못한다.
2. 일반적이고 공감되는 소재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표현하라. 주간급상승검색어 참고. 
3. 내가 감동받았던 것은 다른사람도 감동받는다. 감성적으로 접근하자.(ex 러브액츄얼리 스케치북)
4. 슬라이드에 넣는 사진은 재미있고 해상도가 높은 사진으로 사용하라.(저해상도 금물)
5. 창의성은, 그 사람이 가장 잘하는것이 창의적인 것이다. 잘 알고 좋아하는 방법으로 발표하라. 

추가적으로, http://www.slideshare.net 에 가면, 전 세계 사람들의 슬라이드가 공유되어 있고, youtube나 TED같은 저명한 발표자들의 PT들이 프리젠테이션이 미숙한 대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프리젠테이션 아카데미-

둘째날부터 본격적인 아카데미가 시작되었다. 첫날의 과제는 3분 자기소개였다. 작년 악몽과 같았던 MSP 면접에서 3분 자기소개를 개판으로 한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준비중에 괴로웠지만, 많이 맞고 굴러먹어야 강철이 되듯, Advanced 클래스 담당 최우석 MVP와 학생들 앞에서 발표를 시작했다. 

 
<1Day, 3분 자기소개>

 
<3Day, 가상의 상품을 팔아보라, 제안PT>

 
<5Day, 키워드로 자신을 표현하라, Last PT>

-발표자 주의사항
1. 슬라이드별 주제가 일정하고 목표에 부합해야.
2. 발표전 준비가 부족해서 죄송하다 식의 표현은 삼가야.
3. 음... 어... 와 같은 소리 하지 말아야. 
4. 발표중 청중에게 등을 보이는것은 그들로 하여금 집중력을 저하시킨다.
5. 발표도 연기다. 감정과 액센트를 넣어 배우들이 연기하듯 맛깔나게 발표하자. 

-템플릿 제작 Tip
1. 템플릿 제작시, 색에 대한 선택은 RGB색상을 기초로 동일하게.(clolorpic 사용)
2. 가이드라인(alt+f9) 사용을 하므로서, 일관성있고 정돈된 슬라이드 제작. 
3. 표지, 목차, 간지, 내용, 엔딩 순으로 슬라이드 제작. 
4. 시인성 위해 고딕체 사용, 굴림체는 비교적 좋지 않음.
5. CI나 마크등의 위치는 우측 상하단, 중앙하단 - 발표장의 환경 고려한 결정해야. 

-슬라이드 제작 Tip
1. 텍스트는 최소화,그 텍스트가 발표자가 말하는 내용을 모두 포함하는 키워드.
2. 텍스트는 가독성이 최우선이다. 노란색과 같이 가독성이 좋은 색상을 적절히 사용하자. 
3. 불필요한 애니메이션은 집중을 저하시킨다. 깔끔한것이 최고. (여백의 미)
4. 엔딩에서 새로운 정보를 넣는건 No!. 중요한것을 다시한번 강조. 혹은 슬로건&감사.
5. 슬라이드에 너무 많은 정보를 넣기보단 키워드와 관련 깊은 내용을 넣자.

-발표 Tip
1. 발표라고 긴장하기 보다, 대화를 하듯 구어체를 사용 하는것을 추천.
2. 너무 긴장하는 하는 경우, 청심환 혹은 손가락으로 링을 만들어 긴장 낮춰.
3. 앞뒤로 움직이는 동선보다, 청중에게 어필할 수 이는 좌우의 움직임이 적절하다. 
4. 적절한 제스처를 통해 수량, 단계등이 표현이 가능. 강조점이 있을경우 적절히 사용하자. 
5. 발표 마치고 준비가 부족했다느니 이미 다 지나간 일이다. 리허설이 중요!


지난, 2주간 월수금 3시간씩 MVP분들과 나를 포함한 5명의 학생들이 열심히 프로그램에 참석했다. 마이너스를 체험한 것이 아니라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양의 증가를 보인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발표할 때 무엇이 문제였으며 어떤 방식으로 해결책을 찾아야 할지 개인적으로는 뜻깊은 자리였다.

사실, 드라마 역전의 여왕에서 보듯, 발표라는것은 지하철 안에서 목부장(김창환)이 한것처럼, 공감과 신금을 울리는 그 무언가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발표전 긴장을 설렘으로 바꾸고, 배우처럼 열현의 연기를 하며, 청중의 신금을 울리는 발표가 된다면, 그 프리젠테이션의 목표는 확실히 전달 되었다고 생각한다. 아니 최고의 프리젠테이션이 아닐까. 


그러기엔 대학교의 프리젠테이션은, 낡아빠진 교수들의 텍스트 가득 슬라이드와, 해상도는 낮아서 벌레인지 아몬드인지 구분 안가는 교육용 슬라이드, 이것들을 보고 배운 학생들의 국어책 읽는 발표수업들은 안하니만 못한 경우였음을 우리 모두 인정해야 한다. 

부디, 이번 프리젠테이션 아카데미를 통해 얻은 팁과 기술들이 내게 100%녹아들고 빼어나진 않지만, 주위에 발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적극적으로 돕고싶다. 

이것이 굼벵이가 지향하는 지식 나눔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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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ast_Gumbaen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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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TV, 스마트폰, 스마트워크...

2011년 1월, 국내외 언론사들은 최대가전 박람회인 CES2011의 핵심 키워드로 위와 같은 스마트OO을 많은 기사화로 일반인들에게 소개했다. 윈도우폰7,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림, 블랙베리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우리 삶의 환경을 바꾸고 있는 스마트기기들의 출현으로 가전 박람회역시 스마트가 화두였다.


작년, 아이폰이 만들어 놓은 생태계에 초록색 괴물이 밥을 같이 먹자고 뛰어들더니, 올해는 IT계의 조상님 Mr, Smith Junior 7세가 식당 메뉴판만한 컴퓨터와 오피스 환경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 장비로 결제를 하며 등장했다.

디자인 바이 캘리포니아산 사과가 Awesome!!! 하여 구입하더니, 오줌싸는 초록색 괴물을 갖고 싶어 그것을 분양을 받았다. 그랬더니, 신문과 잡지등은 전자책으로 봐야 한다며 메뉴판 하나를 사게 하더니, 최근에는 전화가 되는 메뉴판까지 나왔다.

스마트폰, 태블릿PC등으로 우리는 랩탑 컴퓨터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이동하면서 이전과 동일하거나 그 이상의 리소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여러분은 느끼는가?


결론적으로 Must Have Item "HomeServer" 가 당신의 가정에 존재한다면 "Yes I am" 이라고 말할 수 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대표되는 현재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는 사실 그 기계안에 어플리케이션(Apps)설치하고 3G, WiFi통신망을 통해 재밌게 즐기거나 스마트한 업무(Working)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홈서버만 집안에 있다면, 당신은 세상 어디에서도 16기가 장비로 1.6테라 용량을 사용할 수 있으며, AVI, WMV, MPEG, MP4, MP3등 다양한 포맷의 멀티미디어 파일을 스트리밍하여 손안에서 즐길 수 있다. 따로 인코딩을 하여 기기에 넣고 빼는 그런 귀찮고 부질없는 짓을 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이다. 

특히, 대기업(Enterprise)환경이 아닌 중소기업(Small Biz)에서는, 집안의 홈서버를 이용하여 오피스문서(엑셀, 워드, 파워포인트등)의 편집이 가능하고, 필요에 따라 팩스 송수신을 제어하여 굳이 사무실이 아니더라도 업무의 단절로 이어지는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


또한가지!!! 홈서버 솔루션을 제공하는 Microsoft는 우리집만의 도메인 서비스(예; 빨간궁뎅이.homeserver.com)를 HomeServer로부터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전세계 어디에서도 우리집 서버에 원격으로 접속하여 필요한 파일이나 정보를 내려받을 수 있고, 원하는 TV방송 녹화를 시킬 수 있으며, 자동으로 가정에 설치된 PC 및 장비들을 백업할 수 있기 때문에 마치 금덩이가 있는 금고처럼, 홈서버가 금고(Valte)가 되는 시대가 오고 있다. 

이것이 바로 가정내 클라우드, 홈서버의 매력이 아닐까.

* 이 복잡하고도 재미있는 기능들을 직접 Microsoft HomeServer를 사용하는 굼벵이와 함께 매주 화요일 만나보실 수 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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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ast_Gumbaen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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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는 10월 19일 오전 8시(PDT,한국시간 20일 0시), Office365를 발표했다. 클라우드라고 생각하면, 인프라적인 부분의 클라우드를 생각하는데, 이익의 55%를 소프트웨어에 투자하고 있는 Microsoft 답게, 클라우드 서비스 오피스365를 발표한 것이다.

이 서비스는, Microsoft Office, Sharepoint, Exchange, Lync가 포함되어 Small Biz, Enterprise, Education에 걸친 폭넓은 가용성을 예측할 수 있다. 실제 이 컨퍼런스에 참석한 사람들은, 엔터프라이즈부터 학교까지 IT관계자들이었고, 이미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중인, 지멘스, Starwood Hotel, Allovus Design社의 인터뷰를 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온프라미스 형태의 클라우드서비스에 관심이 몰렸다.


“클라우드 서비스로서, 오피스365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최고의 솔루션” 
Kurt Delbene(Microsoft Office Division President)


함께(Co-Working) 언제 어디서든 빠르고 손쉽게 안전하고 믿을만한 IT 클라우드 서비스를 우리는 사용할 수 있게 됐다. PC에 오피스가 없어도, 작은 용량의 오피스 프로페셔널 플러스만 설치하면, 클라우드 환경에서 Office, SharePoint, Exchange, Lnyc 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IE, Firefox, Safari, Chrome등, 브라우저에 상관없이,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윈도우폰등 OS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은 역시 플랫폼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클라우드의 장점을 엿볼 수 있다.

주목할 점은, 대기업의 엔터프라이즈환경에서의 쉐어포인트나 익스체인지서버를 통한 협업시스템은 매우 잘 되어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국내기업의 99%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은, 저런 서버들과 장비들을 운용할 IT인력도 없고 비용이라는 측면에서 이용하는 회사는 드물다.

협업이 좋고, 모바일 오피스가 좋은건 알지만, 구축하기까지 솔루션에 대한 효용성과 비용이 얼마나 해당기업들에게 혜택이 돌아올지는 걱정이 앞서는게 사실이기 때문이다.

저렴한 비용으로, 쉐어포인트의 팀사이트를 통해 같은 문서를 보며 협업할수 있고, 화상회의를 주재할 수 있으며, 익스체인지서버의 보이스 메일등, 휴대용 스마트기기들을 통한 업무환경에 따른 생산성향상은 그 가격의 가치 이상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원격지에 있어 팀원들간 아이디어와 전략회의를 놓치거나, 메일체크와 늦은 결제로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는 옛날의 업무환경에서 벗어나, 급변하는 사회속에 신속히 대응하는 의사결정은 비즈니스 세계에서 지속적으로 바랐던 점이었다. 그 부분을, 사용한 만큼 낸다, 혹은 그 이상의 효용을 창출한다! 라는 측면에서 이번 오피스365 (Office365)의 발표로 IT와 경영을 접목시켜 높은 생산성 솔루션을 바라는 많은 중소기업인들에게 좋은 소식이길 기대해 본다. 

해당 홈페이지(office365.com)는 10월 20일 잠시후 오전 6시(한국시간)에 오픈예정.

Twitter(@office365), Facebook(office365)로도 만나볼 수 있다.

YongSoo, Redgumbaeng2

redgumbaeng2@l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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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ast_Gumbaen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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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마이크로소프트는 전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오피스 2010과 윈도우7 프로페셔널(업그레이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피스2010은 \79.000원, 윈도우 7 프로페셔널은 \39.900원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기간은 9월 6일까지 입니다.


구매 URL : http://www.microsoft.com/student/office/ko-kr/default.aspx
평가판 URL : http://office.microsoft.com/ko-kr/?CTT=97

이번 Office 2010가 런칭되면서, 크게 3가지의 개념이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클라우드, 모바일, 협업 이렇게 인데요, Windows Live Hotmail 서비스와 연동이 되면서 어플리케이션 클라우드 개념의 OfficeWebApps  도 같이 출시하였습니다. 즉, 오피스가 PC뿐만 아니라 모바일, TV, PC등 더이상 자신이 소유한 컴퓨터 안에서만의 프로그램이 아니라 웹을 기반으로 인터넷이 되는 어디에서든지 오피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다음으로 Windows 7 Professional K (Only Upgrade)를 대학생 대상으로 9월 6일까지 \39.000원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구입 주소는 오피스 구입 URL에 함께 있습니다.


구입 시 Physical Backup Disk와 DVD 는 물리적인 디스크로서, 다운로드 링크를 구입과 동시에 제공해 주는 구입방법에서 클린 설치시 필요한 도구겠죠.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물리적으로 하나 소유한다는 것을 저는 추천합니다. USB에 백업하는 번거로움을 덜어 줄 수 있습니다. 위의 화면은, 부가세 포함 오피스 2010 + 윈도우7 가격입니다. 참고바랍니다.

(주의) - 행사중인 Office 2010과  Windows 7 Professional 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구입시 대학생이 아니면 않됩니다. 또한 Windows 7 Professionanl 은 경우 Upgrade버전이다 보니, Vista, XP등 하위 버전의 윈도우가 시스템에 설치 되어있을 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클린설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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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YONG 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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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ast_Gumbaen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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