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3일, Microsoft는 자사 서버 제품군 중 가정을 위한 홈서버의 새버전 Windows Home Server 2011(Windows Home Server Code Name "Vail")을 공개했다. 

Windows Home Server 2011(WHS)은 가정의 중요한 디지털 자료(사진, 동영상, 문서등)들과 PC들을 자동으로 백업해주고, 네트워크 구축(Home Group)을 쉽고 빠르게 해주는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Microsoft는 RC버전을 고객들과 홈서버 Hardware 생산 파트너들에게 공식적으로 공개를 한 것이다. 홈서버 2011에서 애드인(Add-Ins)과 확장기능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Windows Server Solutions SDK역시 새롭게 업데이트가 되었다. 

WHS RC는 많은 홈서버 이용자들과 Connect를 통한 테스터분들이 기대했던 것 처럼 이전과는 다른, 스토리지 기능들을 갖고 우리에게 보여지게 되었다. 서버와 클라이언트PC들의 백업, 서버의 상태를 볼 수 있는 Health 모니터링, 리모트 웹 엑세스(Remote web Access), 멀티미디어 자원의 스트리밍, 간편하게 서버를 관리할 수 있는 데쉬보드(Dashboard) 역시 이전 버전과 마찬가지로 제공되고 있다. 

새로워진 "폴더 마법사(Wizard)"는 파일들을 파티션간 이동을 좀 더 편리하게 보여준다. 일반적으로 하나의 하드드라이브를 홈서버에 꼽아 놨는데, 용량이 모잘라 추가적으로 하드디스크를 꼽았다고 생각하자. 보통, 하드웨어의 전원을 끄고 케이스를 연다음, 하드를 NTFS로 포멧을 하고 파티션을 정하고 하드웨어에 인식 시키는... 여하튼 골치아프게 귀찮다. 

램슬롯에 나사가 떨어져, 자석 드라이버로 그걸 건지는 불상사는 없길 바란다. 

위와 같이 귀찮은 행동들을, 새로워진 폴더마법사를 통해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하드디스크를 꼽기만 하면, 알람을 통해 자동으로 새로운 하드디스크를 인식하고 포맷하고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세팅을 한다. 마치 USB메모리를 슬롯에 꼽았을 때 자동으로 사용가능한 상태로 만들듯이 말이다. 


위와 같이 새로운 하드디스크의 사용준비가 자동으로 완료되었다는 신호가 알려지면, 새로워진 폴더 마법사를 사용해보자. 


정확히 세팅하는 모습을 보려면 아래의 영상을 참고 바란다. 


데이터 보호 역시, 기존 파일의 이전 버전으로 복구 할 수 있도록 매일 서버와 클라이언트 PC의 백업 쉐도우 복사본을 생성한다. 이것을 통해 시스템을 백업 데이터를 통해 복구하는 것이 아닌, 이전버전으로 돌리는 개념이므로 매우 간편하고 편리하게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게 되었다. 

Windows Home Server 2011는 집과 Small Biz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으며, 그 안에서 사용되는 멀티의 PC들과 장비들을 쉽고 빠르게 네트워크화, 중앙 했으며, 이것을 통해 신주단지와 같이 중요한 데이터들을 보호하고 인터넷에 연결된 세계 어디에서든 원격 접속을 통해 자원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원문 및 출처 : Windows Home Server Blog 

Windows HomeServer
Redgumbaeng2, Yong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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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ast_Gumbaen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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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TV, 스마트폰, 스마트워크...

2011년 1월, 국내외 언론사들은 최대가전 박람회인 CES2011의 핵심 키워드로 위와 같은 스마트OO을 많은 기사화로 일반인들에게 소개했다. 윈도우폰7,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림, 블랙베리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우리 삶의 환경을 바꾸고 있는 스마트기기들의 출현으로 가전 박람회역시 스마트가 화두였다.


작년, 아이폰이 만들어 놓은 생태계에 초록색 괴물이 밥을 같이 먹자고 뛰어들더니, 올해는 IT계의 조상님 Mr, Smith Junior 7세가 식당 메뉴판만한 컴퓨터와 오피스 환경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 장비로 결제를 하며 등장했다.

디자인 바이 캘리포니아산 사과가 Awesome!!! 하여 구입하더니, 오줌싸는 초록색 괴물을 갖고 싶어 그것을 분양을 받았다. 그랬더니, 신문과 잡지등은 전자책으로 봐야 한다며 메뉴판 하나를 사게 하더니, 최근에는 전화가 되는 메뉴판까지 나왔다.

스마트폰, 태블릿PC등으로 우리는 랩탑 컴퓨터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이동하면서 이전과 동일하거나 그 이상의 리소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여러분은 느끼는가?


결론적으로 Must Have Item "HomeServer" 가 당신의 가정에 존재한다면 "Yes I am" 이라고 말할 수 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대표되는 현재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는 사실 그 기계안에 어플리케이션(Apps)설치하고 3G, WiFi통신망을 통해 재밌게 즐기거나 스마트한 업무(Working)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홈서버만 집안에 있다면, 당신은 세상 어디에서도 16기가 장비로 1.6테라 용량을 사용할 수 있으며, AVI, WMV, MPEG, MP4, MP3등 다양한 포맷의 멀티미디어 파일을 스트리밍하여 손안에서 즐길 수 있다. 따로 인코딩을 하여 기기에 넣고 빼는 그런 귀찮고 부질없는 짓을 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이다. 

특히, 대기업(Enterprise)환경이 아닌 중소기업(Small Biz)에서는, 집안의 홈서버를 이용하여 오피스문서(엑셀, 워드, 파워포인트등)의 편집이 가능하고, 필요에 따라 팩스 송수신을 제어하여 굳이 사무실이 아니더라도 업무의 단절로 이어지는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


또한가지!!! 홈서버 솔루션을 제공하는 Microsoft는 우리집만의 도메인 서비스(예; 빨간궁뎅이.homeserver.com)를 HomeServer로부터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전세계 어디에서도 우리집 서버에 원격으로 접속하여 필요한 파일이나 정보를 내려받을 수 있고, 원하는 TV방송 녹화를 시킬 수 있으며, 자동으로 가정에 설치된 PC 및 장비들을 백업할 수 있기 때문에 마치 금덩이가 있는 금고처럼, 홈서버가 금고(Valte)가 되는 시대가 오고 있다. 

이것이 바로 가정내 클라우드, 홈서버의 매력이 아닐까.

* 이 복잡하고도 재미있는 기능들을 직접 Microsoft HomeServer를 사용하는 굼벵이와 함께 매주 화요일 만나보실 수 있으십니다.

Windows HomeServer 
Yong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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