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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0.20 Microsoft Office365 Announcement 8AM(PDT)

마이크로소프트는 10월 19일 오전 8시(PDT,한국시간 20일 0시), Office365를 발표했다. 클라우드라고 생각하면, 인프라적인 부분의 클라우드를 생각하는데, 이익의 55%를 소프트웨어에 투자하고 있는 Microsoft 답게, 클라우드 서비스 오피스365를 발표한 것이다.

이 서비스는, Microsoft Office, Sharepoint, Exchange, Lync가 포함되어 Small Biz, Enterprise, Education에 걸친 폭넓은 가용성을 예측할 수 있다. 실제 이 컨퍼런스에 참석한 사람들은, 엔터프라이즈부터 학교까지 IT관계자들이었고, 이미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중인, 지멘스, Starwood Hotel, Allovus Design社의 인터뷰를 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온프라미스 형태의 클라우드서비스에 관심이 몰렸다.


“클라우드 서비스로서, 오피스365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최고의 솔루션” 
Kurt Delbene(Microsoft Office Division President)


함께(Co-Working) 언제 어디서든 빠르고 손쉽게 안전하고 믿을만한 IT 클라우드 서비스를 우리는 사용할 수 있게 됐다. PC에 오피스가 없어도, 작은 용량의 오피스 프로페셔널 플러스만 설치하면, 클라우드 환경에서 Office, SharePoint, Exchange, Lnyc 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IE, Firefox, Safari, Chrome등, 브라우저에 상관없이,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윈도우폰등 OS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은 역시 플랫폼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클라우드의 장점을 엿볼 수 있다.

주목할 점은, 대기업의 엔터프라이즈환경에서의 쉐어포인트나 익스체인지서버를 통한 협업시스템은 매우 잘 되어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국내기업의 99%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은, 저런 서버들과 장비들을 운용할 IT인력도 없고 비용이라는 측면에서 이용하는 회사는 드물다.

협업이 좋고, 모바일 오피스가 좋은건 알지만, 구축하기까지 솔루션에 대한 효용성과 비용이 얼마나 해당기업들에게 혜택이 돌아올지는 걱정이 앞서는게 사실이기 때문이다.

저렴한 비용으로, 쉐어포인트의 팀사이트를 통해 같은 문서를 보며 협업할수 있고, 화상회의를 주재할 수 있으며, 익스체인지서버의 보이스 메일등, 휴대용 스마트기기들을 통한 업무환경에 따른 생산성향상은 그 가격의 가치 이상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원격지에 있어 팀원들간 아이디어와 전략회의를 놓치거나, 메일체크와 늦은 결제로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는 옛날의 업무환경에서 벗어나, 급변하는 사회속에 신속히 대응하는 의사결정은 비즈니스 세계에서 지속적으로 바랐던 점이었다. 그 부분을, 사용한 만큼 낸다, 혹은 그 이상의 효용을 창출한다! 라는 측면에서 이번 오피스365 (Office365)의 발표로 IT와 경영을 접목시켜 높은 생산성 솔루션을 바라는 많은 중소기업인들에게 좋은 소식이길 기대해 본다. 

해당 홈페이지(office365.com)는 10월 20일 잠시후 오전 6시(한국시간)에 오픈예정.

Twitter(@office365), Facebook(office365)로도 만나볼 수 있다.

YongSoo, Redgumbaen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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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ast_Gumbaen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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